지식경제부가 한국그린비즈니스IT협회가 주최하고 전자신문·중앙일보·한국경제신문 등이 후원한 ‘2009 그린 비즈니스 국제 심포지엄’이 14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은 축사에서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발전의 패러다임으로 제시하고 그린 비즈니스 활성화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서는 민관 공동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임채민 차관의 환영사를 경청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