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건국대 이사장은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광진구 자양동 스타시티에서 ‘더 클래식 500 론칭 패션쇼’를 연다. 스타시티 스타존(빛의 광장)에서 에스컬레이트 등을 활용해 1시간여 동안 진행될 패션쇼에서는 레이져쇼, 여성 3인조 그룹 ‘F, sharp’의 전자현악 퓨전공연 등도 곁들여진다. 더 클래식 500은 스타시티 내 지상 50층, 40층 2개동 442실로 건설된 실버 세대를 위한 고급 주거시설이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