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저렴한 유지비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신제품 2종 출시](https://img.etnews.com/photonews/0901/090115115516_380255333_b.jpg)
한국HP(대표 최준근 www. hp.co.kr)는 생산성과 저렴한 운영비를 원하는 비용에 민감한 개인 사용자와 소호(SOHO)및 마이크로 비즈니스(Micro Business)(2)를 위한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DeskJet Ink Advantage) F735 복합기’ 와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DeskJet Ink Advantage) D730 프린터’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제품 2종은 흑백 장당 16.5원 및 컬러 39.6원의 저렴한 장당 출력 비용과 9,900원의 초저가 카트리지로 HP 잉크젯 프린터 중에서 가장 경제적인 수준의 출력비용을 제공한다.
이는 최근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프린팅 유비지를 제공하고 기존의 ‘데스크젯(DeskJet)’이라는 브랜드에서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DeskJet Ink Advantage)’라는 라인업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
특히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신제품 2종에 들어가는 HP 703 잉크 카트리지는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전용 제품으로 기존 가격에 비해 약 50%정도 저렴한 9,900원으로 출력 량은 3배나 많아 고객에게 더 큰 선택과 가치를 제공한다.
따라서 HP 703 블랙 또는 통합형 데스크젯 잉크 카트리지는 매 달 60장에서 300장 정도 출력을 하는 개인 사용자와 소호 및 마이크로 비즈니스군이 주요 타겟이다.
비용 절감을 원하는 고객들의 출력 부담을 줄이고, 비즈니스 요구에 경제적인 컬러 출력까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HP 정품 전산용품을 통해 고품질로 안심하고 출력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출력 비용을 절감하고자 품질을 저하시키면서까지 신뢰성이 낮은 비정품 전산용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는 필리핀에서 먼저 시험 프로그램을 통해 출시된 제품으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HP900과 HP 910은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의 이전 모델로 필리핀에서 꾸준히 활발한 판매를 보이고 있으며 $100 이상의 가격대 브랜드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