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은 16일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신한금융지주 라응찬 회장, 신한은행 신상훈 은행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경인지역 우수고객 총 400여명을 초청해 ‘우수고객 초청 조찬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는 이 행사는 은행에 보내준 지원과 격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수고객과의 만남을 통한 동반자적 파트너쉽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고 신한은행 측은 전했다.
이날 초청 강사인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은 ‘2009년 세계속의 한국’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혼돈에 빠진 글로벌 경제상황에서의 정책 과제, 패러다임 변화 및 전망을 했다.
신상훈 은행장은 이 날 인사말에서 “전 임직원이 더욱 다부진 각오로 고객과 기업, 우리 사회에 부와 성공의 씨앗을 심는 은행”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