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윈드 U115, CES2009서 Top 10 Gadget 선정](https://img.etnews.com/photonews/0901/090116025620_388728567_b.jpg)
MSI의 윈드 U115가 지난 8일부터 3일간 열린 CES2009에서 Last Gadget Standing이 발표한 TOP 10 Gadget에 선정되는 등 세계 IT 업계에 깊은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MSI는 이번 CES 기간 동안 기존의 윈드 넷북이나 게이밍 시리즈, 엔터테인먼트 시리즈뿐만 아니라 차세대 넷북, 초슬림 노트북 X-Slim 시리즈, 윈드 넷온(NetOn) 올인원PC를 선보였다.
MSI의 마케팅 디렉터 샘 천(Sam Chern)과 마케팅 매니저 에리카 진(Erika Jean)은 영국, 독일, 일본, 미국 등의 언론이 MSI 제품의 디자인에 깊은 인상을 받았을 뿐 아니라, Menlow CPU와 2.5인치 HDD, 3개의 USB포트, VGA OUT, 16:9로 최적화된 화면비율의 높은 사양을 포함한 기능과 형태에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 언론사들의 깊은 관심 속에 MSI 윈드 U115 하이브리드 넷북이 CES Last Gadget Standing competition 에서 150여 개의 제품 중 TOP 10 Gadgets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윈드 U115 하이브리드는 8G, 16GB의 용량을 SSD로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로 120GB와 160GB를 HDD로 선택할 수 있다. 기본 OS는 SSD에 설치해 부팅시간을 단축하고 대용량의 SATA HDD를 통해 저장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한 제품이다.
MSI 마케팅매니저 에리카 진(Erika Jean)은 “이번 CES 2009의 참여로 MSI의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고 강조하면서 “초슬림 노트북 X320과 같은 혁신적인 MSI의 제품을 통해 멋진 디자인과 좋은 가격의 제품을 선보여 미국, 남아메리카, 유럽 등의 많은 세계의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