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에르바허 회장을 비롯한 국제우주연맹(IAF) 사무국 임원 8명이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2009 국제우주회의’ 개최지인 대전을 방문한다.
이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회의 세부 실행계획 타당성과 준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2009 국제우주회의 조직위원회는 IAF 임원 방문 행사를 과학기술 중심도시인 대전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현장 방문단에는 포이에르바허 회장과 함께 야사카 부회장, 크루이츠베르그 부회장, 빌레켄스 사무총장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