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설 연휴를 맞아 교통 관련 예약 현황과 기상 정보 등을 ‘1333’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21일부터는 국토부 홈페이지(www.mltm.go.kr)를 통해 ‘팝업 창’ 형태로 실시간 교통상황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연휴 동안 지상파TV 방송 자막으로 전국 주요 도로 소통 상황을 전하고, 인터넷 교통방송을 통해 우회도로와 최적 출발 시간 등을 알리기로 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