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듀얼 스크린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선보여

레노버, 듀얼 스크린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선보여

레노버코리아(대표 박치만)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에서 가능한 최상의 혁신과 성능을 제공하는 씽크패드(ThinkPad) W700ds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을 선보였다.

씽크패드 W700ds는 2개의 스크린을 장착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스크린 공간을 제공한다.

레노버는 새로운 독자적인 설계 밸런스를 정교한 기술 및 최고의 성능에 접목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 석유 및 가스 탐사, CAD 그리고 사진과 같이 가장 요구사항이 까다로운 분야에 종사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을 제공한다.

한국레노버 박치만 사장은 “씽크패드 W700ds 듀얼 스크린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개발과정에서 레노버의 개발 팀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고객이든 이동 중에 사용하는 고객이든 워크스테이션 사용자들이 일하는 방식에 맞는 노트북을 설계해야만 했다”면서 “가장 까다로운 PC 사용자들 수준의 혁신을 구현하기 위해 PC의 발열과 소음을 억제하면서 동시에 크기와 기능의 균형을 지속적으로 찾아야 했다. 이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은 레노버의 혁신과 성능이 만난 결과물”이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