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국내 유명인 17명과 함께 적립한 ‘기분좋은 통화’ 기금 1986만6000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9일 기부했다. LG텔레콤 기분좋은 통화에 동참하고 있는 유명인들은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순재·주현·장미희·이문식·문소리·엄정화 씨와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코치 홍명보, 지휘자 금난새 등이다. 참석자들이 기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문석 LG텔레콤 부사장, 이순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명예회장, 박인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국장, 홍명보 홍명보장학재단 이사장.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