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기업들이 비즈니스와 IT를 유기적으로 통합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상황에 민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 즉 ‘AI(어댑티브 인프라스트럭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진화된 차세대 그린데이터센터(Green NGDC) 2009 및 에코 클라우드(Eco-Cloud)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HP 그린 NGDC 2009는 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위기 속에서 비즈니스 민첩성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과 비용 절감, 위험 최소화, 비즈니스 성과 가속화 등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HP가 새롭게 선보인 에코 클라우드는 새로운 액세스, 새로운 기능, 새로운 연결을 기반으로 더 많은 서비스 사용자들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레임워크다.
이번에 발표된 업그레이드된 HP 그린 NGDC 2009는 지난 2008년 포트폴리오와 비교해, 비즈니스 핵심 과제에 보다 긴밀하게 연계된 한층 더 구체적이고 포괄적인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특징이다.
포괄적인 그린IT를 포함한 인프라 성숙도에 대한 단계별 및 요소별 구체적인 지표 제시와 함께 TCO와 위험을 최소화하는 모듈화 접근, 그린오션 100대 과제 중 하나로 선정된 한국형 동적 스마트 쿨링 및 데이터센터의 자동화,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클라우드 에코 시스템, 그린 NGDC 및 에코 클라우드 이행을 위한 엔드-투-엔드 서비스 등이다. 여기에, 그 동안 전세계 1,500여 기업 고객의 인프라를 대상으로 수행한 AIMM 평가 프로젝트에 따른 산업별 및 업종별 실질적인 경험의 집합체를 통한 벤치마크와 워크샵이 추가됐다.
또한 지난 해 11월 그린오션 100대 과제 중 하나로 선정된 Korea DSC를 통해 지능형 빌딩을 지원하는 한국형 DSC도 곧 서비스 될 예정이다.
HP Green NGDC 2009는 ▲ 비즈니스 성장 촉진, ▲ 총소유비용(TCO) 최적화, ▲ 위험 최소화, ▲ 비즈니스 민첩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차세대 그린데이터센터를 위한 Full 포트폴리오를 통해 엔드-투-엔드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기존 데이터센터를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실질적인 매출 성과에 기여하는 어댑티브 인프라스트럭처 환경 구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전환시켜준다.
HP 에코 클라우드는 인터넷을 통하여 고도로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서비스를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 pay-per-use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하여 전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수단이다. Eco-Cloud는 HP의 AI/Green NGDC를 통해 신속하게 구현될 수 있으며, 에코 클라우드를 통해 다양하고 진보된 서비스가 가능하게 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한다.
한국HP ESS(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및 서버)사업부 총괄 전인호 전무는 “HP 에코 클라우드는 HP의 어댑티브 인프라스트럭처/NGDC 기반으로 신속하게 구축될 수 있다”면서, “국방, R&D 분야의 기업 고객 클라우드 사례 및 스냅피시, 클라우드프린트 등의 개인 고객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고객은 HP의 검증된 NGDC 인프라를 통해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