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가트너 선정 선두로 뽑혀

한국오라클(사장 유원식 www.oracle.com/kr)은 최근 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Gartner Magic Quadrant for Enterprise Content Management, 2008)’에서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Oracle Fusion Middleware)가 3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Leader)’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가트너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구축 및 실행을 가능하게 하는 테크놀러지를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로 정의하고 있으며, 특정 시장 영역에서 업체가 제시하는 비전의 완전성과 수행 능력을 기준으로 업체를 평가한다.

오라클은 ▲신체계 SOA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New Systematic SOA Application Projects), ▲ 2)SOA 컴포지트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 (Application Infrastructure for SOA Composite Application Projects), ▲ 백-엔드 통합 프로젝트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인트라스트럭처 (Application Infrastructure for Back-End Application Integration Projects) 3분야에서 모두 리더로 선정됐다.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제품 부문 부사장 하산 리즈비(Hasan Rizvi)는 “오라클은 미들웨어 부문 1위 기업으로, 가트너의 이번 결과는 고객들이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관리 하는 것을 도와주는데 있어 오라클이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해주는 것” 이라면서 “오라클은 솔루션 구축 형태에 상관없이 조직들이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최대화, 비즈니스 및 IT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혁신을 가속화하고 경쟁우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