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이 지난 시즌 안타왕 김현수 선수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0901/090121114624_238024213_b.jpg)
지난 시즌의 안타왕인 두산베어스의 김현수 선수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전속 광고모델이 됐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21일 김현수 선수와 ‘마구마구’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 온오프라인 광고에 전속모델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인터넷은 2009년 시즌동안 김현수 선수가 안타를 칠 때마다 3만원씩 ‘사랑의 성금’을 적립, 시즌 종료 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선수는 이번 광고 계약과 관련해 “최고의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통해 프로야구가 팬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올 시즌에는 안타 뿐만 아니라 홈런도 많이 기록해서 마구마구 사랑의 성금도 많이 적립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