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가 21일 대전에 7번째 공식 전시장을 오픈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파라모터스는 대전과 충청지역에서 인피니티의 판매와 서비스를 맡게 됐다. 총면적 1614.8㎡, 3층으로 구성된 파라 모터스는 기존의 인피니티 전시장과 마찬가지로 인피니티의 모든 전시장 글로벌 스탠더드 컨셉트를 적용해 설계됐다.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 사장은 “대전 파라 모터스 오픈으로 서울 및 수도권의 4개 전시장 이외 지방에도 3개의 판매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전국을 아우를 수 있는 지속적인 판매망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로 한국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성장해 갈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