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3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를 시작한다](https://img.etnews.com/photonews/0901/090122095347_1824231684_b.jpg)
KT(대표 이석채)가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설 연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고객이 안부 전화, 금융 호(call), 문자메시지, 인터넷·e메일 등을 안정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히 귀성·귀경길 교통상황을 묻는 호(call)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등 돌발 통신량(트래픽) 폭주 상황에 대비한다.
경기 분당 본사와 지역 네트워크운용단에 상황실을 설치하는 한편 전국에 긴급(통신장애)복구조 500명을 편성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