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원장 박준택)은 원 내 3개 연구실을 ‘탁월성공동연구실(EColab)’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탁월성공동연구실은 국가 경쟁력으로 삼을 핵심 연구분야의 공동 연구실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 제1호 전자현미경(Microscopy), 제2호 자기공명(Magnetic Resonance), 제3호 질량분석(Mass Spectrometry) 분야가 각각 탁월성공동연구실로 지정됐다.
박준택 원장은 “탁월성공동연구실을 꾸준히 지원해 세계적인 공동연구 성과를 계속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