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소프트웨어기업 시만텍코리아(대표 변진석 www.symantec.co.kr)가 22일 e메일·콘텐츠 관련 파일 처리(아카이빙) 솔루션인 ‘시만텍 엔터프라이즈 볼트 8.0’을 선보였다.
이 제품(Symantec Enterprise Vault 8.0)은 e메일, 파일 서버, 셰어 포인트(Share Point) 콘텐츠처럼 구조적이지 않은 정보를 저장하는 비용을 최대 60%까지 줄여준다는 게 시만텍 측 설명이다.
강일선 시만텍코리아 상무는 “이 제품을 통해 비구조적 정보의 스토리지 및 디스커버리 비용을 현저히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