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다음달 5일 성남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돈 주앙’을 대상으로 공연도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문화출사 기자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28일까지 디지털카메라 애호가를 대상으로 175명의 문화 출사 기자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려면 28일까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www.olympus.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동반 1인을 포함해 1만원이며 선발 결과는 29일 발표한다.
문화 출사 기자단으로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행사 현장에서 최신 DSLR카메라와 고급 렌즈를 대여해 주고, 당일 촬영한 사진을 응모하는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와 베스트 후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