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임즈는 호스팅 서비스 개편을 통해 웹호스팅의 상품군을 다양화하고, 웹메일 호스팅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고 23일 밝혔다.
웹호스팅을 ‘i Hosting’으로 개편해 홈페이지를 단장하고, 초저가 절약형에서 스페셜 상품에 이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개인 및 소호 창업자는 월 1,000원의 저렴한 웹호스팅 상품을, 중견기업은 대기업의 단독서버에 못지않은 스페셜 상품을 이용해 안정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용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존 메일에서 최대 2배까지 용량을 추가, 웹메일 호스팅 서비스의 기능을 향상시켰으며 SMS, MMS 발송, 인터넷 팩스 송수신 서비스 등 고객의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토털 메일 솔루션을 제공한다.
호스팅 사업팀의 백경운 팀장은 “아이네임즈는 2002년 호스팅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지속적인 서비스 개편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며 “특히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모바일 호스팅, 스트리밍 호스팅, 이미지 호스팅 등을 올해 3월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하여 고객중심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