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2008년 하반기 공채합격자 교육 실시

LG CNS, 2008년 하반기 공채합격자 교육 실시

LG CNS(대표이사 신재철, www.lgcns.com)는 작년 하반기 공채를 통해 200여명의 신입사원을 선발, 총 16주간의 필수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IT 전문업체지만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IT전공자에 국한하지 않고 채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것. 이렇게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필수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맞춤형 IT인재로 거듭나게 된다. 실제로 LG CNS의 2009년 입사자 중 비IT 전공자의 비율은 60%나 된다.

또한 작년 하계 방학기간 동안에는 미주 현지 채용설명회를 거쳐 해외 유수대학의 석ㆍ박사를 대상으로 인턴 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LG CNS의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채용 활동은 LG CNS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우수인재를 확보하는 동시에 경기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사회공헌 효과도 거두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 CNS 신재철 사장은 신입사원들과의 대화에서 “이제 IT는 헬스케어, 도시, 교통, 영상광고 등 다양한 산업의 핵심을 이루는 근본 기술이 되었다”면서 “비즈니스 컨버전스 시대를 리드하는 LG CNS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