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철 LG CNS 사장이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제도적, 문화적 기반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7일 LG CNS에 따르면 신 사장은 최근 신입사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위해서는 뛰어난 인재가 필요하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성과주의 문화 정착이 필수적”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신입사원들에게 그는 “이제 IT는 헬스케어, 교통, 영상광고 등 다양한 산업의 핵심을 이루는 근본 기술이 됐다”라며 “컨버전스 시대를 리드하는 LG CNS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LG CNS는 지난해 하반기 공채를 통해 200여명의 신입사원을 선발, 이번주부터 16주간의 필수교육을 시작한다.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