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유명 팝 가수 저스틴 팀벌레이크를 닌텐도 ‘위’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AP는 26일(현지시각) 두 스타가 게임 개발사 에이케이아이(AKI)가 개발하고 아타리(Atari)가 배급할 닌텐도의 신작 복싱 게임 ‘레디 투 럼블 레볼루션(Ready 2 Rumble Revolution)’의 게임 캐릭터로 분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 게임에는 브래드 피트, 존 트래볼타, 실베스타 스텔론 등 많은 스타가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차윤주기자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