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반납했어요”

“설 연휴 반납했어요”

 NH농협이 총 900억여원을 들여 구축한 차세대시스템 ‘신용 신시스템’을 오늘 가동한다. 농협은 설 연휴기간에 고객업무를 전면 중단하고 전산실과 협력업체 직원 1000여명을 투입해 유닉스서버 환경으로 시스템을 교체했다. 27일 양재동 농협 IT본부 종합상황실 직원들이 마지막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