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KTH-‘닌자 히어로’](https://img.etnews.com/photonews/0901/090128060458_1219100412_b.jpg)
KTH(대표 노태석)는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가 개발한 캐주얼 슈팅게임 ‘닌자 히어로’를 출시했다.
닌자 히어로는 안개 저주에 걸린 마을을 돌아다니며 의뢰를 받고 해결해 나가면서 안개의 저주를 풀어 왜적을 몰아내는 줄거리의 모바일 게임이다. 대상을 쉽고 정확히 조준하기 위해 자동 콤보 기능을 도입했다. 통쾌한 슈팅, 화려한 타격감, 짜릿한 몰입감을 제공하면서 원 버튼으로 누구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붓으로 그린 동양화 느낌의 색다른 그래픽으로 다른 게임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해적소탕’ ‘악령봉인’ ‘이무기 사냥’ 등 32개 스테이지의 다양한 미션을 제공해 항상 새로운 기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스테이지에 포함된 게임 외에도 돌발 이벤트로 출현하는 미니게임에서는 플레이 결과에 따라 게임 아이템과 게임 머니를 지급해 두 배의 재미를 선사한다. KTH는 닌자 히어로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할 때 게임 머니와 호빵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