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최고사양 게이밍 노트북 G50Vt 출시

아수스가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게이밍 노트북 G50Vt를 출시한다.

아수스 G50Vt는 지난해 출시된 G50V의 후속 버전으로 인텔 몬테비나 P9400 CPU와 Geforce9800M GS를 탑재하여 한 층 더 강력해진 성능뿐만 아니라 상판에 독특한 패턴을 더해 한 층 멋스러워진 디자인 그리고 다이렉트 메신져, 다이렉트 플래쉬, HDMI, 알텍 랜싱 스피커 등을 채용하여 최적화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인텔 몬테비나 P9400 CPU를 탑재한 아수스 G50Vt 게이밍 노트북은 다이렉트 콘솔 기능을 탑재해 각 게임의 환경에 따라 CPU 성능을 사용자가 직접 스탠다드, 터보, 터보 익스트림의 총 3가지 모드로 조절할 수 있는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또한 사용자들은 상판의 LED 바를 4가지 모드로 조절, 각 모드에 따라 LED 바 빛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Geforce9800M GS를 탑재한 아수스 G50Vt 게이밍 노트북은 게임이나 영상을 감상 시 화려하고 뛰어난 3D를 구현해 주며, VP3 테크놀로지를 통해 낮은 CPU 사용률, 전력 절감으로 배터리 사용량을 늘려준다. 또한 15.4" WSXGA+(1680*1050) 와이드 스크린이 탑재되어 있어 생생한 영상을 제공 할 뿐만 아니라 넓은 스크린을 통해 게임, 인터넷 및 다양한 오피스 문서 등을 동시에 볼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을 높여주는 동시에, 아수스 Splendid 비디오 기술을 통해 더욱 화사하고 생생한 영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