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칭찬릴레이 펼쳐

티맥스,  칭찬릴레이 펼쳐

티맥스소프트(대표 문진일, www.tmax.co.kr)는 올해 전 직원을 춤추게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새해부터 ‘말 한마디의 기적! 칭찬의 힘’을 슬로건으로 전사 칭찬릴레이를 시작했다.

동 캠페인은 칭찬을 받은 직원이 다른 직원을 칭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매일 사내 인트라넷에 주인공의 사연이 올라오고 게시판에서 동료들의 지원사격을 받는다. 첫 번째 주자는 외부 프로젝트에서 개발을 하고 있는 직원이 대표이사의 칭찬으로 주인공이 됐다. 올 해 한해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약 260명의 직원이 칭찬을 받게 되며, 월별로 칭찬 왕도 선정한다. 칭찬을 받은 주인공은 모바일 쿠폰을 선물 받고 동료들의 응원과 격려를 한 몸에 받게 된다.

이외 매년 시무식을 통해 연구 개발에 있어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티맥스 마에스트로’로 임명하고 천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원한다. 티맥스 마에스트로로 지명된 직원은 다른 개발자들의 멘토가 되며, 동기를 부여하는 ‘모티베이터’로서 활동하게 된다.

티맥스소프트 인사본부장 김태현 상무는 “외부 업무가 많은 기업 특성상 임직원이 서로에 대해 알고 배려하는 문화가 조직성장에 있어 기본 뼈대가 된다”며, “매일 진행되는 칭찬릴레이를 통해 직원간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되고 이로 인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천 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티맥스는 어려운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직원들의 사기와 동기부여를 위해 이 같은 캠페인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