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 삼성전자 `로스트사가`](https://img.etnews.com/photonews/0901/200901300063_30015121_316523635_l.jpg)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이윤우)에서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로스트사가는 4년이라는 개발 기간과 1년여의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진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이다.
간단한 키조작과 다양한 스킬로 흥미진진한 대전을 벌일 수 있다. 중세 판타지는 물론 미래 SF, 현대 밀리터리, 서부 개척시대, 중국 무협 등 여러 시대와 공간을 아우르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직업의 캐릭터를 용병으로 고용할 수 있다. 캐릭터는 100종 이상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측은 “로스트사가는 ‘철권’ ‘스트리트 파이터’ 등 전 세계 유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전 게임 장르에 속하면서도 기존의 MMORPG만큼 언어 장벽이 높지 않아 글로벌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