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김대연·문용식)은 1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과 자사 웹보안관리시스템인 ‘스나이퍼WMS’의 정보보호제품 CC(국제공통평가기준) 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가대상은 적용대상 웹서버 최대 5대를 관리할 수 있는 ‘WMS-200’, 최대 10대까지 관리 가능한 ‘WMS-1000’ 모델이다.
웹시스템의 취약점 점검부터 웹로그 분석, 홈페이지 위변조 분석 및 복구까지 웹보안에 필요한 주요 보안기능을 일괄 처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대연 나우콤 사장은 “국내 처음으로 개발된 웹전용의 보안관리시스템이 관련분야에서 1등으로 CC 평가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진욱기자 cool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