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Review]자통법 시대-업체소개/한국투자증권](https://img.etnews.com/photonews/0902/200902020044_02100947_753368162_l.jpg)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 www.truefriend.com)은 투자은행 업무와 자산관리 업무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한 ‘투자은행(IB)-자산관리(AM) 모델 정립’과 해외시장 진출 및 신시장 개척 등 이른바 ‘금융 실크로드 구축’을 지향한다. 한국형 IB모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목표다.
한국투자증권은 위탁매매와 투자은행 업무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춘 동원증권과 자산관리의 명가 한국투자증권이 만나 이뤄진 회사다. 해당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IB-AM 사업모델을 확립했고, 이를 바탕으로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는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가 발표한 애널리스트 부문 순위에서 국내 1위, 아시아 5위 증권사로 기록되는 등 리서치 부문의 전문성을 구비했다.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도 강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회사의 중장기 비전인 ‘아시아 대표 투자은행’을 달성하기 위해 △IB사업역량 극대화 △우수인력 양성 및 선진 금융 인프라 구축 △고객 중심의 영업에 중심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외 IB사업 개발 강화와 수익원을 다변화하기 위해 K-아틀라스를 통한 헤지펀드 시장 진출, 베트남 합작 증권사 및 중국 자회사 설립 등을 추진 중이다. 대안투자의 활성화 및 파생상품 수요 확대 예상에 따라 선물업 진출과 프라임 브로커리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부동산 신탁 업무의 확대 허용 등에 대비해 신탁 등의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
성장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것도 주요과제다. 이 회사는 향후 비즈니스 모델을 주도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 역량을 갖춘 각 부문 최고 인력을 확보하고 육성하기 위해 △해외 유수 MBA 출신 선발 △국내외 MBA 과정 지원 △우수 직원들에 대한 해외 벤치마킹 과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투자증권은 선진금융인프라 구축을 위해 소액지급결제 업무 도입을 위한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자통법 시대에 대비한 각종 영업채널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자본시장 통합 이후 중요한 이슈로 등장한 리스크 관리를 위해 현재 통합 리스크관리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이 밖에 투자자보호 강화, 불공정행위와 이해상충 방지 등을 위해 준법감시기능 및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고, 투자자보호 관련 프로세스 등을 개선, 도덕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