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 바이엘헬스케어는 2일 비타민C와 아연을 함유해 면역력 증강 및 감기 예방 등에 이중효과를 가진 츄어블 형태의 차세대 비타민C ‘레덕손 더블액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영국, 스위스 등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레덕손 더블액션은 영국산 원료를 사용한 무설탕, 무방부제, 무 인공향료의 차세대 비타민C 제품이다. 레덕손 더블액션은 병중과 병후의 체력 저하와 육체 피로를 개선하고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침착을 완화시킨다고 바이엘 측은 설명했다.
바이엘 관계자는 “레덕손 더블액션의 비타민C와 아연이 면역력 증강에의 이중효과로 겨울 내내 시달리던 감기 증상을 완화시켜준다”며 “씹어먹는 형태로 맛이 좋아 어린이 및 여성 등 가족이 함께 복용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레덕손 더블액션의 가격은 60정에 1만2000원선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