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스토리지(NAS)업체 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 www.bestts.co.kr)은 지방권 사업 확대를 위해 부산에 위치한 오오씨아이(대표 정일형 www.ooci.co.kr)와 총판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베스트텍시스템은 자사가 공급하는 대만산 스토리지 ‘씨커스’의 영남권 기술서비스 및 영업을 오오씨아이를 통해 전개한다. 오오씨아이는 백업 및 스토리지 솔루션업체 한국에이템포와 퀀텀코리아의 영남지역 총판으로도 활동 중인 IT전문업체다.
서우승 베스트텍시스템 사장은 “오오씨아이와의 협력 관계 구축으로 지방권 고객에게도 고품질의 IT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