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문서, 인터넷에 간편하게 옮겨드려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문서 등을 간편하게 인터넷 전용 언어로 바꿔주는 소프트웨어 제품이 나왔다.
2일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 www.synapsoft.co.kr)는 자사 ‘인터넷 하이퍼텍스트 표현 언어(HTML·HyperText Markup Language) 변환기’가 나모인터랙티브의 웹 편집기(에디터)인 ‘액티브스퀘어7’에 제공·적용됐다고 밝혔다.
‘액티브스퀘어7’은 기업 내 문서작성, 콘텐츠 생성 등에 쓰는 제품이다. 이번에 ‘HTML 변환기(컨버터)’를 적용함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 최신 오피스 문서를 열거나 복사해서 문서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사이냅소프트 측 설명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