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드버그코리아(지사장 박종순 www.tandberg.co.kr)가 고해상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신규 시스템 및 엔진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이번 제품은1080p HD급 비디오 컨퍼런싱 시스템인 ‘탠드버그 프로파일(TANDBERG Profile)’와 함께 운영되는 엔진, ‘코덱C60(Codec C60)’.
차세대 영상 협업 엔진 제품인 ‘코덱 C60’은 이미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HD 지원 엔진인 탠드버그 ‘코덱 C90’과 같이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최대 4개의 마이크로폰과 리치미디어를 포함하는 4개의 HD 소스들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또한 프리젠테이션과 다른 멀티미디어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어, 회의 환경을 최적화 시켜준다.
특히 탠드버그 ‘코덱 C60’과 함께 서비스되는 ‘탠드버그 프로파일’은 ‘코덱 C60’’에 최적화 되어, 업계 최대의 타사 장비와의 호환성은 물론, 1080p의 HD를 유지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매우 지능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포함하고 있어 어떤 환경에서나 손쉽게 호환하여 사용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3개의 와이드스크린 LCD 디스플레이 옵션은 풀 듀플렉스(Full Duplex) 오디오와 프레시온HD (PrecisionHD) 1080p 카메라 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돼, 회의 참가자 간의 시선 맞춤을 최적화 해줌으로써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시켜준다.
탠드버그코리아 박종순 지사장은 “현재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기업들의 비용 절감이 크게 요구되는 가운데 원거리 영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이번 신규 제품은 ‘저비용 고효율’을 통한 기업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이상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