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앤씨, 프로엔지니어 도입으로 생산 기간 40% 단축

CAD/CAM/PLM 솔루션 전문 회사 PTC코리아(대표 김병두 www.ptc.com )는 CCTV 카메라 전문기업 케이티앤씨(대표 권혁섭 www.ktnc.co.kr )가 프로엔지니어 도입을 통해 자사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제품 생산 기간 40% 단축, 제품 리드타임 30% 단축 등의 효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케이티앤씨는 국내 3개 자회사 및 해외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간, 그리고 협력 업체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케이티앤씨는 이를 위해 협업시스템 구축 및 효과적인 제품개발 플랫폼을 검토하게 되었고 PTC의 프로엔지니어가 지니고 있는 강력한 협업기능과 상세 설계기능 등에 주목, 이를 선택했다.

PTC의 3D 제품개발 플랫폼인 프로엔지니어는 설계자 및 제조관련자가 도면을 보고 설계하는 작업, 제품 개발 시작 단계에서부터 실제 제품화를 고려한 디자인 작업 등이 가능하여 설계 단계를 크게 단축시킬 수 있어 초소형 시큐리티 카메라 업계의 3D 솔루션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케이티앤씨는 PTC의 골드파트너인 이쓰리피에스(www.e3ps.com)를 통해 솔루션 및 컨설팅서비스를 제공받았다.

E3PS의 배상조 대표이사는 “케이티앤씨가 프로엔지니어를 사용하여 성공적인 제품개발을 이룰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향후 케이티앤씨, PTC와의 견고한 협력을 통해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