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쓰리시큐리티(대표 한재호, www.a3security.com)은 지난 1월 30일~31일 양일간 제주도 한화리조트에서 올해 첫 전사 워크샵을 갖고 2008년 사업실적에 대한 결과 발표와 함께 2009년 사업목표 및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번 워크샵에서 에이쓰리시큐리티는 전년도 대비 120%의 성장률과 함께 설립이래 최고의 매출을 이끌어낸 임직원의 노고에 대해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각 본부 별 조직력 강화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계획발표를 통하여 2009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해 갈 것을 다짐하였다.
지난해 에이쓰리시큐리티는 장기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개인정보관리체계 솔루션(RFinder PIA)’을 출시했으며, 기업들의 개인정보유출 사고와 맞물려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국내 대표 통신사 및 포털사에 성공적으로 공급, 우수 구축사례로 인정받는 등 솔루션 분야로의 연창륙으로 성공적인 사업확장을 이룩했다.
2008년은 연초 계획했던 목표와 비교해 110% 높은 달성율을 이룩했고, 1999년 설립이래 짧은 기간 동안 정보보호 컨설팅 수주 500건을 돌파, 의미있는 한해였다고 에이쓰리시큐리티는 평가했다.
향후 계획으로는 ▲정보보호기업으로써 사회적 공헌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한 전문성강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지향 등 에이쓰리시큐리티의 비전을 중심으로 2009년 ▲80% 이상의 성장 ▲해외시장으로의 성공적인 도약 등을 제시하였다.
한편 이날 진행된 워크샵에서 에이쓰리시큐리티 한재호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열정을 다해줄 것"을 거듭 강조하면서“모든 임직원들 꿈을 펼칠 수 있는 일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