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점의 화려한 봄맞이

유통점의 화려한 봄맞이

 한강이 얼어붙는 영하의 날씨가 풀리고 한낮 기온이 영상 10도를 넘으며 어김없이 봄은 찾아왔다. 입춘을 맞은 유통점들도 화려한 꽃으로 장식해 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더불어 겨우내 꽁꽁 닫혀 있던 소비자의 지갑도 봄볕에 눈 녹듯 시원스럽게 열리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