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 인터세이브 ‘때밀이블루스’](https://img.etnews.com/photonews/0902/090204051619_1952308573_b.jpg)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 www.i-save.co.kr)는 모바일 액션·아케이드 게임 ‘때밀이블루스’를 애니콜랜드를 통해 서비스한다.
‘때밀이블루스’는 소년 때밀이 박미로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적 때밀이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서울 최고의 때밀이가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고의 때밀이가 되기 위해서는 캐릭터를 생성할 때 주사위를 굴려 결정하는 캐릭터의 3가지 능력치인 힘·체력·지력을 다른 때밀이들과 대결해 고루 발전시켜야 한다. 적들을 물리칠 때마다 그들이 보유한 열혈기술과 특수 아이템을 얻어 더 다양하고 화려한 기술을 가진 때밀이로 성장할 수 있다.
실제 상황과 흡사한 구성으로 때 밀기와 물 뿌리기를 번갈아 할 수 있으며 순간적으로 스페셜 때를 밀어야 하는 이벤트 상황을 발생시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 스페셜 때를 밀어 얻을 수 있는 깜짝 선물 중엔 안 좋은 것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등장조건을 충족하면 숨겨진 스테이지가 등장하기도 한다. 등장조건은 비밀이어서 직접 때밀이블루스를 플레이해야만 알 수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