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계열사인 삼성탈레스는 김인수 삼성전자 구주총괄 부사장(59)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인수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76년 신라호텔에 입사해 삼성그룹 비서실 감사팀 부장, 삼성전자 미주법인 CFO, 삼성전자 경영혁신팀장, 삼성전자 경영지원총괄 인사팀장, 삼성전자 구주총괄 부사장 등을 지냈다. 김인수 신임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식은 10일 열린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