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가 최근 일본 현지에 지사 펜타시큐리티 시스템즈(Penta Security Systems)K.K.를 설립하고, 해외 사업 부사장 존 커크(John Kirch)씨를 지사장으로 임명했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이미 일본 현지사무소를 통해 DB 보안 제품 ‘디아모(D’Amo)‘와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와플(WAPPLES)‘을 적극적으로 공급해 온 바 있다.
디아모는 일본 내에서 지속적으로 판매가 확대되고 있으며, 와플 또한 외산 제품들과의 비교평가(BMT)에서 호평을 받으며, 판매 대리점 계약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성과로서 니콘 시스템, 스즈키 모토사이클, 오사카 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에게 국산 보안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최근 팔콘 시스템즈 컨설팅(Falcon Systems Consulting)과 4번째 총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일본 내 영향력이 강한 대형 유통사들과 연이어 대리점 계약을 맺고 있어, 일본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