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 롤스로이스의 감성 담은 명품 노트북 출시](https://img.etnews.com/photonews/0902/090209092741_673252523_b.jpg)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www.toshiba.co.kr)는 롤스로이스의 최고급 세단 ‘팬텀실버’의 마감재인 ‘메탈릭 고스트실버’ 컬러 채택으로 명품 디자인 감성이 빛나는 C레벨을 위한 비즈니스 성공 파트너 ‘포테제 R6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비즈니스맨과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커리어우먼에 어울리는 엠블럼인 모던 심플 디자인을 채용해 만든 명품 노트북이다.
신제품은 도시바의 초슬림화 기술인 ‘메가 슬라이드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두께를 19.5mm로 줄였으며, 무게가 책 한 권 중량인 1.08Kg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하고, 내구성이 우수한 신소재 마그네슘 합금 바디를 채용해 역동적인 비즈니스 환경에 안성맞춤이다.
포테제 R600은 최신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해 프레젠테이션, 미팅, 프로젝트 관리 등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 성능을 두루 갖춘 고급스런 초슬림 올인원 노트북으로 7mm 울트라 슬림 광학디스크드라이브를 장착해 비즈니스 활용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 강력한 성능에 기반을 둔 모바일 오피스 기능 지원으로 언제 어디서나 전자우편, 문서작성, 일정확인, 고객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비즈니스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준다.
도시바는 신제품에 주변의 빛을 이용해 화면을 볼 수 있는 ‘반투과성 LED’와 인텔의 초저전력 기술이 적용돼 소비전력은 2배 낮고, 전력 효율은 50%이상 높아졌다며, 여기에 대용량 6셀 5800mAh 배터리 채용으로 하루 한번만 충전하면 되는 꿈의 ‘원데이-원차지(1day-1charge)’ 환경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에는 도시바의 ‘컨피그프리(ConfigFree)’ 기능이 내장돼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서 무선랜과 블루투스 등 작동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유연한 통신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또 ‘블루투스 v2.1’ 탑재로 PDA, 휴대전화, 디지털카메라 등 비즈니스 이용 빈도가 높은 IT 기기의 무선 연결이 편리하고, ‘USB 슬립 앤 차지(Sleep & Charge)’ 기능 장착으로 노트북의 전원을 켜지 않아도 현재 휴대 중인 IT제품을 충전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