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 롤스로이스의 감성 담은 명품 노트북 출시

도시바코리아, 롤스로이스의 감성 담은 명품 노트북 출시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www.toshiba.co.kr)는 롤스로이스의 최고급 세단 ‘팬텀실버’의 마감재인 ‘메탈릭 고스트실버’ 컬러 채택으로 명품 디자인 감성이 빛나는 C레벨을 위한 비즈니스 성공 파트너 ‘포테제 R6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비즈니스맨과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커리어우먼에 어울리는 엠블럼인 모던 심플 디자인을 채용해 만든 명품 노트북이다.

신제품은 도시바의 초슬림화 기술인 ‘메가 슬라이드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두께를 19.5mm로 줄였으며, 무게가 책 한 권 중량인 1.08Kg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하고, 내구성이 우수한 신소재 마그네슘 합금 바디를 채용해 역동적인 비즈니스 환경에 안성맞춤이다.

포테제 R600은 최신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해 프레젠테이션, 미팅, 프로젝트 관리 등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 성능을 두루 갖춘 고급스런 초슬림 올인원 노트북으로 7mm 울트라 슬림 광학디스크드라이브를 장착해 비즈니스 활용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 강력한 성능에 기반을 둔 모바일 오피스 기능 지원으로 언제 어디서나 전자우편, 문서작성, 일정확인, 고객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비즈니스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준다.

도시바는 신제품에 주변의 빛을 이용해 화면을 볼 수 있는 ‘반투과성 LED’와 인텔의 초저전력 기술이 적용돼 소비전력은 2배 낮고, 전력 효율은 50%이상 높아졌다며, 여기에 대용량 6셀 5800mAh 배터리 채용으로 하루 한번만 충전하면 되는 꿈의 ‘원데이-원차지(1day-1charge)’ 환경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에는 도시바의 ‘컨피그프리(ConfigFree)’ 기능이 내장돼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서 무선랜과 블루투스 등 작동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유연한 통신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또 ‘블루투스 v2.1’ 탑재로 PDA, 휴대전화, 디지털카메라 등 비즈니스 이용 빈도가 높은 IT 기기의 무선 연결이 편리하고, ‘USB 슬립 앤 차지(Sleep & Charge)’ 기능 장착으로 노트북의 전원을 켜지 않아도 현재 휴대 중인 IT제품을 충전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