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무게가 280g에 불과한 플래시 메모리형 풀HD 핸디캠 ‘HDR-CX100’과 80GB 용량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탑재한 HDD형 풀HD 핸디캠 ‘HDR-XR100’ 등 핸디캠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소니의 디지털일안리플렉스(DSLR) 카메라 ‘알파’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인 ‘클리어비드 CMOS 센서’와 ‘비온즈’ 이미지 프로세서 등 프리미엄 이미징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영상기술은 물론 스마일 셔터·자동 역광 보정·퀵 스타트업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HDR-CX100’이 104만8000원, ‘HDR-XR100’은 139만8000원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