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쉐링, 특수치료제사업부 총책임자에 문희석씨

문희석 바이엘쉐링제약 특수치료제사업부 신임 총책임자.
문희석 바이엘쉐링제약 특수치료제사업부 신임 총책임자.

다국적 제약사 바이엘쉐링제약이 문희석씨를 특수치료제사업부의 총책임자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문희석씨는 국내 및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허가, 등록, 교육, 제품담당과 영업 등 풍부한 경험을 거쳐 BMS제약의 항암제 사업부 책임자를 역임했다. 바이엘쉐링제약은 이번 인사가 작년 말 발표한 5개년 성장전략의 실행으로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