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진흥재단, 인문학 석·박사 과정생에게 ‘장학금’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우제창)은 올해 1학기에 인문학 분야 석·박사 과정 학생 900명을 뽑아 25억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미래한국 100년 인문학 장학금 지원사업’에 따라 지원하는 것. 학기당 최고 350만원 안에서 석·박사 △일반과정생에게 최대 2년(4회) △통합과정생에게 최대 3년(6회)간 등록금을 지원해준다.

재단은 오는 25일까지 장학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재단 인터넷 홈페이지(www.krf.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