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 파인룩스 스탠드 출시

한국쓰리엠, 파인룩스 스탠드 출시

 한국쓰리엠(대표 프랭크 리틀)은 신학기를 맞아 프리미엄 스탠드 브랜드 ‘3M 파인룩스 지니어스·사진’를 15일 출시한다.

 쓰리엠 스탠드는 제품 개발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국내에서 이루어진 토종 제품으로 현재 각종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제품은 쓰리엠에서 개발해 전 세계 특허를 받은 ‘편광여과패널’을 부착해 스탠드로는 처음으로 눈부심을 없앴다. 또한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소재를 사용해 공부방 인테리어 아이템으로서 효과를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보다 부피를 15% 정도 줄여 책상 공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박지원 파인룩스 브랜드 매니저는 “천재는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에 영감을 받아 ‘지니어스’라고 이름짓게 됐다”며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탠드로 학생은 물론 직장인들에게까지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