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자인센터(원장 김재명)는 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회장 장호현)와 오는 11월 열리는 ‘국제 디지털디자인 페어 2009 부산’을 공동 개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MOU를 13일 교환한다.
국제 디지털디자인 페어 2009 부산은 △국제 디지털디자인 컨퍼런스 △디지털디자인 국제초대전 △코리아 디지털디자인 국제공모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디자인센터는 디자인 사업간 시너지를 위해 이번 행사와 동시에 △부산 디자인 페스티벌(가칭) △부산 디자인상 제정 △한일 디자이너 국제 세미나 및 교류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