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12일 울산 컴플렉스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스팀 네트워킹 협력사업 준공식’을 갖고 폐열을 활용한 생산설비 가동과 함께 온실 가스 감축에 나섰다. 이를 통해 SK에너지 측은 연간 약 2300만 리터의 벙커C유 절감 효과와 연 7만5000여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성학용 SK에너지 생산관리본부장(앞줄 왼쪽)과 폐열 스팀 공급업체 애경유화 최낙모 공장장이 악수하고 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