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금융당국 15일 합동워크숍 개최

경기불황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은행과 금융당국이 머리를 맞댄다.

금융감독원은 15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주요 은행장과 금융당국 간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워크숍에서 현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은행의 역할 △중소기업 지원 △은행 자본확충펀드 활용 △은행권 신뢰성 제고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