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포레스터의 ‘EDW 플랫폼’으로 선정

한국 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윤문석)는 IT분석기관인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가 평가한 현재 공급되고 있는 제품 중 ‘업계 최고의 기업 데이터 웨어하우스 플랫폼(Enterprise Data Warehouse Platform)’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DW 부문 수석 분석가인 제임스 코베일러스(James Kobielus)가 2월 6일 발표한 ‘포레스터 웨이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징 플랫폼, 2009년 1분기(“The Forrester Wave: Enterprise Data Warehousing Platforms, Q1 2009”)’라는 보고서에 실린 내용이다.

이번 평가에서 테라데이타는 ▲ 확장성, 성능 및 최적화 ▲ 고가용성 및 신뢰성 ▲ 쿼리 유연성 ▲ 보안 ▲ 실행 유연성 ▲ 구축 유연성 ▲ 정보 라이프사이클 관리 ▲ 경영과 관리 영역을 비롯해, 특히 ▲ 전문 서비스 ▲ 기업 방향 ▲ 제품 방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고점수(Perfect)를 받았다.

제임스 코베일러스(James Kobielus)는 "테라데이타는 EDW 시장에서의 오랜 리더십을 비롯해, 대기업의 방대한 사용자층, 뛰어난 확장성과 모듈성, 가격경쟁력 등 어플라이언스 기반의 제품 전략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테라데이타는 5550, 2550, 550 EDW 어플라이언스 모델 등 최강의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비롯해 데이터베이스, 도구 및 유틸리티에 대한 독립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를 공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