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www.oracle.com)은 금융 기관들이 바젤2에서 규정하고 있는 필라(Pillar2)의 ICAAP(Internal Capital Adequacy Assessment Process)요구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자회사 오라클 금융서비스 소프트웨어가 오라클 리벨리우스 ICAAP 애널리틱스 (Oracle Reveleus ICAAP Analytics) 및 오라클 리벨리우스 ICAAP 어세스먼트 (Oracle Reveleus ICAAP Assessments)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오라클 리벨리우스 ICAAP 애널리틱스 및 오라클 리벨리우스 ICAAP 어세스먼트는 금융기관들이 조직 전반의 위험이나 자본을 식별, 측정,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된 솔루션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통합된다.
이들 솔루션은 규제 리포팅 뿐만 아니라 위험 평가, 위험 모니터링, 모델링, 스트레스 테스팅, 위험집계 및 배분을 포함해 ICAAP의 모든 중요 구성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오라클의 엔터프라이즈 리스크 관리 제품군-오라클 리벨리우스 바젤 II, 오라클 리벨리우스 마켓 리스크, 오라클 리벨리우스 운영 리스크 이코노믹 캐피탈, 오라클 리벨리우스 이코노믹 캐피탈 어드벤스드 및 오라클 리벨리우스 에셋 라이어빌리티 매니지먼트 등-의 필수적인 에디션이다.
오라클 리벨리우스 ICAAP 솔루션은 금융기관이 현재와 미래 규제 및 자본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충분한 자본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준을 분석하고 시나리오를 강화하는 강력한 자본 계획 기능을 제공한다. 신제품을 통해 금융기관들은 VaR, CVaR 및 위험범주 전반의 예상외손실과 같은 위험측정을 평가하고 이들을 다양한 비즈니스에 배분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