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 지티원(대표 이수용 www.gtone.co.kr)은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광주은행·경남은행·우리투자증권에 자금세탁방지(AML)체계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티원은 향후 6개월간 자사 ‘AML 익스프레스’를 활용해 광주은행·경남은행에 위험 기반 고객확인, 거래 감시(모니터링), 혐의 거래 조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5개월간 우리투자증권에 AML 성과관리, 직원알기제도 체계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