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스탠딩 파티](https://img.etnews.com/photonews/0902/090217104402_101518864_b.jpg)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뉴네이트’ 오픈을 앞두고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동대문 서울패션아트홀에서 소녀시대 팬클럽 400여명을 포함해 총 1500명의 회원을 초청, 네이트 론칭 파티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싸이월드 디지털뮤직어워드(DMA)와 함께하는 이날 행사는 쥬얼리의 박정아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싸이월드의 31번째 DMA 수상자인 ‘소녀시대’와 ‘메모리’가 주인공으로 참석해 신규 서비스를 시연하고 수상기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와 뉴 네이트 론칭을 축하하는 스페셜 게스트들의 깜짝 무대도 마련된다.
행사 중에는 검색·뉴스·실시간 지식 등 새로운 네이트의 주요 서비스들이 동영상 형태로 소개된다.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18일까지 싸이월드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을 남겨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19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당첨 사실을 알려준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